▲ 보도내용
19일자 한국일보는 A15면 ‘국민임대 예견된 실패’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주택공사가 100만호 공급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며 “부정확한 수요 예측 등이 문제”라고 보도했다.
▲ 해명
위 기사의 내용은 지난 17일 주택공사 국정감사에서 국민임대주택 건설 관련 질의와 답변 내용을 유추하여 보도한 것이다.
정부는 2005년 4월 27일 발표한 임대주택정책 개편방안에서 밝혔듯이 2005년에 실시된 인구주택센서스 결과와 임대주택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부와 협의하여 지역별 건설계획 등에 대한 재검토는 가능하다는 답변을 하였으며,
이를 비약적으로 유추하여 사실 확인 없이 국민임대주택 건설 정책이 실패했다는 것으로 보도한 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음을 밝힌다.
국민임대주택 건설정책은 정부와 주공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목표대비 건설실적, 분양률, 입주자 만족도 등 모든 측면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무주택국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국민임대주택 건설계획 추진 상황 등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 참고
문의 : 주택공사 기획조정실 기획운영팀팀장 권만기 (031)738-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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