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토지거래량은 330,965필지, 249,528천㎡(7,548만평)로 전년 동월 대비 ① 필지수는 55.2% 증가(117,693필지) ② 면적은 10.5% 감소(-29,341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다세대ㆍ연립주택,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거용지 거래(전체거래의 63%)가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주거용지 전년 동월 대비 95.3%증가(다세대 195.7%, 연립 190.2%, 아파트 111.2% 증가) 전월 대비 39.3% 증가(다세대 42.6%, 연립 52.6%, 아파트 38.1% 증가)
11월 건축물 거래량은 총 237,209호로 전월 10월 거래량 170,234호에 비해 39.3% 증가하였으며, 주거용 건축물 거래량은 215,066호(아파트 152,013호)로 10월 거래량 154,352호(아파트 110,209호)에 비해 39.3%(아파트 37.9%) 증가하였다.
한편, 11월 전국 지가상승률은 전월의 0.49%보다 다소 높은 0.51%의 상승률을 보였다.
248개 시ㆍ군ㆍ구 중 전국 평균 상승률을 상회한 지역은 57개 지역이며, 나머지 191개 지역은 평균 이하의 상승률을 보여 수도권 및 일부 개발지역을 제외하고는 지가가 전반적으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시ㆍ도별로는 서울(0.86%) 및 인천(0.65%), 경기도(0.51%) 지역에서 전국 평균 지가상승률(0.51%)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고, 이외 지역은 전국평균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
※ 자세한 11월 부동산 거래량 및 지가동향 분석자료는 첨부된 보도자료 참고
문의 : 부동산정보분석팀 사무관 김경숙 ☎ 02-2110-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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