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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대폰 재난영상전송시스템 지자체로 확산
기관
등록 2007/01/03 (수)
내용

12월 29일부터 노동부, 해양경찰청 등 2개 중앙부처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구미시, 포항시 등 7개 지자체가 건설교통부가 개발한 재난영상전송시스템을 공유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0월부터 행정자치부, 농림부 등 4개 중앙 부처와 재난영상전송시스템을 공동 활용 중에 있으며 이번에 지방자치단체까지 확산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재난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재난영상전송시스템(RDMS)은 재난(사고)이나 그 징후를 목격한 현장근무자나 국민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여 #4949로 전송하는 것으로, 각 기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재난관리시스템이다.

재난ㆍ사고는 물론, 골목길 재설작업이나 불법 쓰레기 투기 등 각종 불법(위법)행위신고에 활용할 수 있어 행정력 부족으로 인한 행정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5월부터 소속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집중호우와  태풍 “에위니아” 때는  현장의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바 있다.

건설교통부는 앞으로 재난영상전송시스템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유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건설교통부의 재난영상전송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신속한 재난신고와 효율적인 재난관리로 재난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웹 주소 : http://www.u-safety.go.kr)

 *RDMS(Realtime Disater Management System)


문의 : 안전기획팀 사무관 박종일 ☎ 02- 2110 - 8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