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12일 오전 10시40분 집무실에서 신임 일본 국토교통성대신(휴유시바 데츠조, 71세) 일행을 면담하고 한·일 양국 간 건설교통 분야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오찬과 함께 이어진 이날 양자면담에서 이 장관과 휴유시바 국토교통대신은 홍수피해 경감을 위한 협력방안,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하여 상호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강구해가기로 했다.
이날 면담에서 우리 측은 ‘활어차의 일본 내 운행 허용’을, 일본 측에서는 ‘제1회 아태물정상회의’에 우리 정부의 참여를 각각 요청했다.
※ 양측 정부의 요청내용과 관련한 참고자료는 첨부된 원문 보도자료에 있음
문의 : 국제협력팀 사무관 박광일 2110-8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