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장관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입주 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관련자를 독려하기 위해 동탄신도시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 장관은 토지공사로부터 입주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미비 시설의 조기 완공·생활편익시설의 구비·대중교통노선의 확대 등 종합대책에 따라 입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와 함께, 이 장관은 종합상황실, 시범단지, 개설도로 등을 순시하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재 도시 내 공사가 진행되는 관계로 입주민의 보행안전과 주거환경개선을 최우선으로 하여 마지막 입주민이 들어올 때까지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07.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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