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3. 14 KBS 9시뉴스)
ㅇ 영동선 이설철도 터널공사를 하고 있는 강원도 태백의 한마을 땅이 내려앉는 사고가 이달 들어서만 3차례나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음
▶ 조치 내용
ㅇ 침하지역 주변공사(수직구 굴착작업)를 전면 중지하고 솔안마을 주변 지반침하 및 지하수위를 감시하는 계측기를 설치
- 추가 침하사고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해 매시간 순찰 강화 - 1차로 철도시설공단과 터널 및 지질 전문가로 조사단을 구성하여, 금일(3.15)부터 현장조사 중(조사단 명단 : 별첨 보도자료)
ㅇ 1차 조사결과를 토대로 지자체와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특별안전팀을 구성하여 안전점검, 침하원인 및 향후 안전대책 등을 마련하여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임
※ 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장 현장상주 및 조사 지휘
ㅇ 아울러 주민들(솔안마을: 약25세대, 30인)이 임시 거주대책 등 안전대책도 지자체와 협의하여 적극 수용할 계획임
□ 문의/철도건설팀 사무관 신원규 02-2110-8346 sss5732@moct.go.kr □ 정리/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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