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의 보도제목 및 일부 내용에서 춘천시의 이번 비리사건과 NGIS 사업 전반이 연관되어 있는 듯한 오해를 제공할 소지가 있어 보도 참고자료를 배포한다.
▶ 보도내용 : 연합뉴스(3.15일자 인터넷)
ㅇ “오는 2011년까지 2조3천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인 국가지리정보(NGIS) 구축 과정에서 측량업체가 비자금을 조성하고 평가위원에게 뇌물을 준 사실이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
▶ 보도참고내용
ㅇ 이번 비리사건은 건교부의 지원을 받아 84개 시가 추진 중인 ‘도로와 상하수도 전산화사업’ 중 춘천시가 시행하는 사업에서 발생한 것이며,
ㅇ 연합뉴스에서 인용한 NGIS 사업비 2조 3천억원은 건교부 등 모든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1995년부터 2011년까지 수행하는 수많은 NGIS 사업을 모두 포괄한 예산으로서, 건교부 및 다른 NGIS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건설교통부 토지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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