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2007. 3. 22 한겨레 2면, 12면)
ㅇ 수도권 용량 포화상태로 우회노선 없인 남북철도가 개통돼도 남북간 철도물류운송에 차질
▶ 해명 내용
ㅇ 남북물류 처리는 우선적으로 현재 공사중인 경의선(용산-성산-수색-문산, 48.6㎞) 복선전철사업이 개통되면 서울-수색간 여유용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ㅇ 이와 함께 우회노선으로 「안산(원시)-부천(소사)-고양(능곡)」 노선을 경의선에 연결시키고, 남쪽으로는 「서해선(예산-원시)」을 활용하여 경부 축과 호남 축으로 연결하는 노선을 추진 중에 있으므로 남북간 물류수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임
* 예산-안산(원시), 74km : 예비타당성 조사중 * 안산(원시)-부천(소사) 23.1km : 2007년 BTL 사업으로 고시예정 * 부천(소사)-고양(능곡) 19.6km : 2007년 기본설계 예정
앞으로 북측 철도 개량계획, 남북간 철도물동량의 추이 등을 감안하여 물류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해 나갈 계획임
□ 문의/철도건설팀 사무관 고용석 02-2110-8346 kys0516@moct.go.kr □ 정리/홍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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