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2007. 3. 29, 서울신문 12면)
ㅇ 수리산·문화재 훼손우려 들어 21개 시민단체 건설 중단 요구
- 다양한 습지·천연기념물들이 발견되고 있는 수리산 관통도로는 환경파괴로 이어짐
- 수리산은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도로통과시 문화재 훼손 우려
▶ 검토내용
ㅇ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지난 2006년 6월 제3자 공고를 거쳐, 같은해 11월에 고려개발컨소시움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상태이며,
- 현재 사업의 투자규모, 운영수입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 임
※ 민자사업 시행절차 : 사업제안→제3자공고→우선협상대상자 지정→실시
협약(사업시행자지정)→실시계획승인→공사착수→관리운영(수입)
ㅇ 따라서, 본 사업의 사업시행자가 정해지면 사업시행 전에 환경영향평가 및 문화재관련 조사단계에서 주민·단체·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 환경 및 문화재 훼손 최소화 또는 보존 방안을 강구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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