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조선일보 8.7일자)
금년 상반기 서울 아파트 공급이 전년도 1/3 수준으로 급감
▶ 보도 참고내용
서울시에서는 공공택지에서의 공급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고, 민간택지 건설 촉진을 위한 조례 개정이 지난 5월에 되어 규제 합리화 효과가 하반기에 본격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상반기 중 건설실적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그러나 하반기에는 건설이 본격화 되어 금년도 서울의 건설 실적은 전년(39,694호) 보다 훨씬 증가할 전망
연 도 |
택지구분 |
계 |
상반기 |
하반기 |
‘07년 |
계 |
(전년 수준 이상) |
9,934 |
(32,000 수준 이상) |
공공 |
(12,576) |
- |
(12,576) |
민간 |
(3만 수준 이상) |
9,934 |
(2만 수준 이상) |
‘06년 |
계 |
39,694 |
17,885 |
- |
공공 |
9,135 |
- |
9,135 |
민간 |
30,559 |
17,885 |
12,674 |
* 민간택지는 잠정 전망치임
<‘07 하반기 전망 근거 >
① 민간택지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전년 수준(8,298호)이상 공급 가능
ㅇ 다세대·다가구 일조권 확보 이격거리 완화(0.5~6m→1m 이상)를 위한 서울시 조례 개정이 지난 5월에 개정 완료
② 하반기 공공택지에서만 12,576호(천왕, 내곡 등)의 아파트가 건설 예상(‘06년 : 9,135호)
③ 9월 분양가상한제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을 예정인 서울 재건축 물량만 8,054호에 이를 전망(닥터아파트)
④ 기타 단독·연립 등도 별도 증가 예상
※ 주상복합 주거 연면적 비율 상향 조정(70→90%)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시행(9월 예정)되면 주상복합도 증가할 전망 |
금년에는 서울의 주택수요를 흡수·분산할 수 있는 양질의 주택이 수도권에서 작년(17만 2천호) 보다 대폭 증가한 30만호이상 건설될 예정임
특히,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만 금년 하반기에 13만 6천호가 건설될 예정임(‘06년 91천호 → ’07년 146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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