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매일경제 5면)
“해외건설 200억달러 시대 새 도전”이라는 제하의 보도에서 플랜트 건설 분야의 원천기술 부족, 해외신도시 사업관련 정부의 적극적인 사업지원에 대한 의구심 및 해외건설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정보 및 시스템이 부족 하다고 밝힘
▶ 보도 참고자료
정부에서는 ‘06년부터 ’15년까지 가스플랜트, 해수담수화 및 친환경에너지 플랜트 분야에 약 4,0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여 플랜트 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확대를 도모할 계획
해외신도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고위급 및 실무급 외교를 지속하는 한편 관련국가와 사업추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토지보상, 세제혜택 등 사업조건 들에 대한 사전 합의 도출을 지원하고 있음
* 07.1 알제리 국토개발환경부장관이 방한 부이난 신도시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07.7 부이난 신도시사업 사업조건 합의
아울러 신도시 건설 등 해외건설 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재원조달을 위하여 해외건설펀드 설립을 계획 중에 있는 등 앞으로도 해외 신도시 건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임
또한 신규진출 기업의 해외건설사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하여 해외건설공사통합관리시스템(FIRMS)을 개발하여 64개의 발생가능한 리스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과거 70년대 사례 뿐 만 아니라 최근까지의 다양한 사례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해외건설협회에 중소기업 수주지원센터를 신설하여 진출국가의 세제, 법령 등에 대한 상담 및 교육 등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건설 종합정보서비스망을 작년 43개 국가에서 금년 52개로 확대해 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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