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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고]올해 수도권 30만호 건설 전망…건설실적 관리 철저
기관
등록 2007/09/05 (수)
내용

▶ 보도내용(9.5, 조선, 매경, FN, 서울경제)

분양가상한제 시행 등으로 인해 민간주택 공사 발주액이 급감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의 7월 건설공사 계약 현황에 따르면 민간주택과 재개발공사 발주가 전달보다 80.2%나 감소했다. ≪공급감소 현실화≫


▶ 사실 확인

건설업체가 수주 받은 주택물량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주택건설 인허가·착공, 공급물량이 감소해서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서 종전에 시행사가 토지를 확보 후 건설업체에 주택건설을 발주하던 패턴이 크게 감소하고 중견 주택건설업체가 토지를 직접 매입하여 시공하는 체제로 급격히 전환되면서 건설업체의 수주물량이 줄어들게 된 것이다.

앞으로 주택공급이 늘어나는데도 건설업체의 수주액은 줄어드는 현상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다.


                                             <주택사업 패턴>

《종전》

 

시행사 토지취득

대형건설업체에 공사발주

주택시공

 

 

 

 

 

 

 

《변경》

 

 중견 주택건설업체가 직접 토지취득 후 자기브랜드로 직접시공

 

 

 

 

 

 

 


금년 들어 수도권 주택공급은 크게 늘어가고 있으며, 주거용 건설 인허가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수도권은 7월까지 아파트 분양은 작년 보다 51.2% 대폭 증가(06년 51천호→07년 76천호)하고 있으며, 주거용 건축물 허가면적은 전년보다 7.5% 증가(06년9,674천㎡→07년10,398), 주거용 착공면적은 43.9% 증가(06년 6,448천㎡→07년 9,279)했다.

※ 지방은 분양가상한제와 관계없이 주택보급률이 높아 건설물량이 감소


전국은 금년 1~7월 중 7만2천호가 건설되어 작년 동기(74천) 대비 2.9% 감소하였으나, 5~6월은 49% 늘어난 3만호로 증가 추세이다.

특히 용적률 기준이 완화된 6월부터 공공택지에서 건설이 크게 증가했다.

                           ※ ‘06, ‘07년 수도권 건설 인?허가 실적 비교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누 계

‘06년

15,396

8,142

7,125

7,683

6,191

13,634

16,410

74,581

‘07년

4,246

3,780

6,006

9,287

15,245

14,313

19,509

72,386

(공공택지)

643

544

96

417

209

8,026

5,871

15,806

(민간택지)

3,603

3,236

5,910

8,870

15,036

6,287

13,638

56,580


공공택지에서 설계변경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8월부터 금년 말까지 13만호가 건설될 계획(1~7월 16천호)이다.


                            ※ ‘07년 수도권 공공택지 주택건설 목표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643

544

96

417

209

8,026

5,807

11,338

13,403

29,584

29,473

46,390

145,930


특히, 가집계 결과 지난 8월에 파주운정지구 6,948호,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2,346호가 사업승인 되는 등 공공택지에서만 약 13,000호 정도가 건설되어 작년 동기 10,116호 보다 약 30% 이상 증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금년도 수도권 30만호 건설은 충분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에서 건설실적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공공택지의 경우 旣 운영 중인 상황관리체계를 통해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며, 민간택지도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지자체에 행정지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