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9.27, 파이낸셜뉴스)
대형건설사(20개 업체) 설문조사 결과, 분양가상한제 시행 등으로 인해 금년 수도권 30만호 공급이 어려울 전망이다.
▶ 보도참고
지난 6월부터 공공택지에서 주택건설이 본격화되고 있고, 민간택지에서도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하고 있어 금년 수도권 30만호 주택건설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금년 8월에 28,290호가 건설 인·허가되어 전년 동기(11,458)보다 147% 증가하였고, 누계 실적은 100,676호로 전년 동기(86,039)보다 17% 증가하였다.
한편, 분양가상한제는 기업의 적정한 이윤을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마련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실제로 수도권 지자체에 확인결과,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된 9월 이후에도 주택건설을 위한 건축허가, 사업승인 등을 지속적으로 신청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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