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10.1, 파이낸셜뉴스, 매일경제 등)
건교부는 경부축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민자사업인) 제2경부 고속도로 착공시기를 2009년으로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다.
▶ 참고내용
우리 부가 9월 29일 배포한 보도참고자료 ‘추석연휴 귀경 혼잡원인과 대책’상의 제2경부 고속도로는 일반적인 경부고속도로의 대체노선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서울-대전축에 민간이 제안한 특정 민자사업(제2경부 고속도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민간이 제안한 제2경부 고속도로는 현재 다른 민자사업과 같이 추진여부·주체(재정/민자), 우선순위 등 검토하기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 중으로 2008년 상반기께 민자사업 추진여부 등이 결정될 계획이다.
한편, 상기 배포자료상의 “제2경부 고속도로의 ‘09년 착수”는 경부선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하여 늦어도 2009년에는 2008년 상반기께 결정된 추진방안에 따라서 건설추진절차에 들어간다는 의미로서 착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재정사업으로 추진이 결정되는 경우에는 경부고속도로 대체노선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최대한 조기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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