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업도시 조성사업은 충남 태안군 남면 천수만 B지구 일원 14,644천㎡ 부지에 2007년부터 2020년 까지 총 9조 156억 원을 투입하여 2011년까지 도시기반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2020년 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성토지의 분양은 3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09년 주거용지, 상업업무시설 분양을 시작으로 2012년에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태안 기업도시가 완성된다면 충청남도와 낙후된 태안군의 지역경제에 미칠 효과는 아주 클 것으로 전망된다.
<태안 기업도시 조감도>
사업기간(2007-2020)동안 건설투자지출로 인해 14조원의 생산유발과 16만명의 고용유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2020년 기준으로 관광객 소비지출로 인해 1조 4천억원의 매출효과와 2조 4천억원의 매출 파급효과가 발생하고 약 6만 여명의 취업유발 효과도 예측된다.
태안 기업도시는 전체 개발 면적의 1/4을 철새를 보호하기 위한 버드존(Bird-Zone)으로 보존하고, 도시 중심에는 약 7.7km에 달하는 생태수로를 조성하여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며, 정주인구는 15,000명을 계획하여 초저밀도의 주거밀도(10명/ha)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 붙임1. 태안 기업도시 사업개요 붙임2. 태안 기업도시 개발 추진경위 붙임3. 6개 기업도시 시범사업 추진현황 붙임4. 6개 시범사업 지역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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