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07.11.28 국민일보ㆍ세계일보 사설)

서울시는 그동안 송파 신도시 개발을 놓고 교통 대책을 제대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해 왔음

송파 일대의 교통문제를 가볍게 다룬 채 신도시 개발을 밀어 붙인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

▶ 참고자료

송파신도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관한특별법에 따라 대도시권에서의 대규모개발사업에 따른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위하여 관련절차를 진행중에 있음

금년 3월 광역교통개선대책 초안을 마련, 서울시 등 지자체 및 관련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마치고, 현재 개선대책 수립을 위한 최종단계인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만을 남겨놓고 있음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절차>
개선대책 초안 ⇒ 지자체 사전협의 ⇒ 관련기관 협의 ⇒ 개선대책안 마련 ⇒ 검토작업반 회의 ⇒ 실무위원회 심의 ⇒ 광역교통위원회 심의 ⇒ 개선대책 최종 확정

정부는 송파신도시 건설로 인한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제2양재대로, 우남로 등 주요도로를 신설 또는 확장하고 송파IC 등 주요 접속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2개의 급행간선철도 노선을 검토중에 있으며, 사업지구내에는 기존 전철 등과 연결되는 신교통수단을 도입하고 환승센타를 건설하는 등 다양한 개선대책안을 마련

이는 총 18개 교통시설에 약 1조7천억원을 투입하는 광역교통대책으로 향후 관련 지자체 및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발계획과 동시에 최종 확정될 계획임

※ 자세한 내용은 건교부 홈페이지 ISSUE FOCUS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