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07.12.3, 조선닷컴)
ㅇ 원주혁신도시 보상 지연으로 년내 공사착공 사실상 곤란
- 보상 감정평가는 현재 감정평가협회 공적평가심사위원회 심사중으로 12월 15일경 개별 보상통보 예상
ㅇ 로드맵 및 지원대책이 없어 사업추진에 차질 우려
▶ 참고내용
ㅇ 강원 원주혁신도시가 보상이 늦어져 현실적으로 연내 착공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 부지조성공사, 청사 신축 및 이전 등에 통상적으로 4~5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착공할 예정으로 있어 2012년까지 혁신도시를 건설하여 공공기관을 지방이전하는데 차질이 없음
ㅇ 강원 원주혁신도시는 토지 및 지장물 동시보상을 추진하고 있어 보상착수 시기는 타 혁신도시에 비해 늦어졌으나 실질적인 보상추진 단계는 결코 늦은 것이 아님
- ‘07.4월부터 기본조사를 극렬 반대해 오던 주민대책위원회를 설득하여 ’07.8월 토지 및 지장물 동시보상 요구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기본조사 전면재개 합의
※ 현재 감정평가협회 공적심사평가가 완료되어 개별보상 가격사정중으로 12.5 개별통보, 12.10부터 보상협의 예정
ㅇ 이전공공기관의 구체적인 이전 로드맵은 현재 국조실 T/F에서 관계부처간 협의중으로 금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확정해 나갈 계획임
- 아울러, 지자체 지원계획도 건교부에서 마련한 이전지원계획 수립지침(‘07.7 시행)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연말까지 수립하여 건교부에 제출할 예정으로, 지자체와의 간담회(10.16, 11.30) 등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