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조선일보, 2.21)
“파주(금촌)”등 헷갈리는 표지판에 운전자 등 당황
- 국도 건교부관리, 지자체에서 마음대로 못 고쳐 - 시 규정에 묶여 꼼짝 못하는 또 다른 전봇대 행정
▶ 참고내용
우리부는 도로표지의 일관성 확보 등을 위하여 도로표지 규칙 등 규정에 의거 관리?운영 중
건설기술연구원에 도로표지종합관리센타를 설치('03.6)하여 전국 도로표지에 대하여 사진 등 전산자료를 구축 관리(약14만개중 90% 입력)
“파주(금촌)” 표기 방안은 파주시의 건의에 따라 규정 등에 부합하면서 이용자 등의 혼란 방지를 위해 파주시와 협의하여 병기
※ 병기사례 : 안양(평촌), 군포(산본), 문경(점촌), 등 다수
앞으로도 이용자 혼란이 우려되는 도로 표지는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
그리고, 현행 도로표지의 지명 및 시설명 안내방식은 정보제공에 한계가 있어 2012년까지 도로 안내체계 개선을 추진
행자부의 도로명 주소체계방식(2012년까지 전면 전환)과 연계되고 길안내 서비스에 유용한 도로명 안내 표지 도입
현재,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도로명 안내 체계 도입 방안을 연구중으로 금년 하반기까지 기본계획을 수립 후 단계적으로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