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극항로 운항중 방사선 노출과 관련하여

정부는 ‘06.9월 북극항로 운항개시에 따라 북극항로 운항지침을 제정(‘06.1), 항공사를 지도감독하고

    <북극항로 운항지침 주요내용>

  · 연간 누적량 제한기준 설정 운영(유럽기준 6mSv적용)
  · 임신승무원 북극항로 운항제한, 승무원 방사선 노출 기록·관리
  · 북극항로 안전운항 실태 모니터링·평가 지속실시 등
  · 운항허가·점검시 정부 감독관이 탑승, 측정 실시

항공사는 자체적으로 북극항로 방사선관리 프로그램을 제정, 승무원의 방사선 노출량을 누적 관리하고 있음

 · 실제 측정의 대체수단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우주방사선 유효선량 산출(예측) 프로그램을 이용, 운항 및 노출량 관리

 * 방사선측정 장비의 항공기 탑재？운영 상 어려움으로 매 비행시 실제 측정이 곤란, 미국 FAA에서 적용하는 CARI 프로그램을 대부분 항공사가 이용

앞으로 항공여행시 우주 방사선 노출위험에 대한 사전 승객 고지와 승무원의 방사선 노출관리를 일반항로까지 확대하는 문제에 대하여는 외국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필요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관계 부처(과학기술부)에서 제정 추진중인 생활주변 방사선관리법에 항공부분 우주방사선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는 방안 등도 검토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