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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수박람회 유치 100일째…정 장관, 현장 점검
기관
등록 2008/03/08 (토)
내용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8일(토) 아침 8시 여수지역을 방문하여 박준영 전남지사와 오현섭 여수시장과 함께 2012 여수세계박람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6일 여수가 2012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한 이후 100일(3월 6일)을 막 지나는 시점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완벽한 준비체제를 갖추고자 하는 주무부처 장관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기대가 크다.

정 장관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준비기간과 개최기간(2012. 5.12~8.12)이 새 정부의 임기와 함께 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무한 책임감을 느껴 취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여수에 내려왔다”고 여수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여수세계박람회 관계자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이 2월 22일 국회를 통과하여 내주 중으로 공포가 될 예정이고, 특별법이 시행 되는대로 3월말을 목표로 조직위원회 창립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5월 12일 세계박람회기구(BIE)에 인정신청을 위한 신청서를 마련하고 있고 전시 및 부대시설, 교통, 숙박대책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8월 중으로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광양항을 방문하여 해운항만 관계자들과 광양항 개발과 운영에 관한 토론을 하면서 “이제는 육·해·공이 통합된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졌으니 과거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항만을 디자인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 장관은 엑스포 현장을 둘러보니 개최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하루하루가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직원들에게는 지금보다 더 긴장하고 일할 것을 주문했다고 하였다.

※ 현장 방문 사진은 방문 직후 제공해드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