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08.3.27 매일경제 31면) 포항~삼척간 철도건설(1공구) 초스피드 착공 배경은 대통령 고향이고 이상득 국회부의장 출마지라는 점이 아니냐는 지적과 발주 당시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며 1단계(포항~영덕) 5개공구중 2~5공구 건설공사 연내발주 추진중이라고 보도.
▶ 참고내용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은 낙후된 동해안권의 균형발전 등을 위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96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06년 실시설계를 완료 후, 1년여 간 관계기관과의 사업실시계획 협의 등 행정절차를 통해 정상적으로 착공한 사업이며, 발주당시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현 국토해양부장관이 아닌 이성권 이사장임. 또한 지난 3월 착공한 1공구는 도심지 인근으로 공사기간이 많이 소요되어 우선적으로 착공한 것이며, 나머지 구간(2~5공구)은 정부예산 사정 등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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