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08.4.17 노컷뉴스) ㅇ 이명박 정부가 북한산 모래 수입을 줄이기 위해 국내 모래 채취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추진중 - 국토부에 “꼭 북한산 모래를 쓸 필요가 있느냐”며 대안을 주문했고 국토부는 이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내용 ㅇ 북한산 모래는 ’04.5월부터 국내 모래 공급이 어려울 경우 수입업체가 반입하여 수도권에 공급하고 있음(정부 비승인 사항). ㅇ 또한 수입량은 가격·품질 등 시장원리에 따라 수입업자가 결정하는 것이므로 정부가 수입량 축소를 검토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ㅇ ’06~’07간 일부 바다모래 채취가 중지되는 등 국내 모래수급 여건이 원활하지 않아 북한산 모래 수입이 증가하였으나(’07 수입 14,956천㎥) - 지난해 10월 이후 서해에서 바다 모래가 대량공급(태안 8.5백만㎥, 서해EEZ 10백만㎥)되고 있어 금년 수입량은 6,000천㎥ 이하로 대폭 감소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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