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금능동 및 조리읍 일원 1,289천㎡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 572천㎡가 택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파주시 금능동, 조리읍 등원리, 능안리, 봉일천리 일원과 원주시 무실동 일원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6. 5(목)부터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 구 명 |
위 치 |
면적 (천㎡) |
주택 (호) |
인구 (인) |
제안자 |
파주금능 |
경기도 파주시 금능동, 조리읍 등원리, 능안리,봉일천리 일원 |
1,289 |
5,770 |
15,580 |
한국토지 공사 |
원주무실4 |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 |
572 |
3,600 |
9,360 |
대한주택 공사 |
파주 금능지구는 파주시의 중심인 금촌생활권에 소재하여 인접한 금촌 및 운정지구 등의 개발에 따른 영향으로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으로 무분별한 난개발방지 및 안정적인 택지확보를 위해 공영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다. 동 지구는 파주시청으로부터 동남측 1km에 위치하며, 국지도 56호선이 지구내를 통과하고 있고 국도1호선(통일로)에 인접하고 있으며, 인근에 경의선, 자유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지나고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한 지역이다. 파주금능지구는 녹지 및 수변공간이 어우러진 자연순응형 친환경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며, 총 5,770호의 주택(15,580인 수용)을 건설하여 2015년부터 입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주 무실4지구는 원주시청사 이전 및 무실1·2·3지구 등 주변지역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어 난개발 방지와 원주지역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영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다. 동 지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및 국도19호선과 인접하고 중앙선 복선화 사업에 따라 남원주역사도 지구 부근으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교통여건이 매우 양호하다. 동 지구는 주변지형과의 조화 및 친수공간 확보로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며, 총 3,600호의 주택(9,360인 수용)을 건설하여 2015년부터 입주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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