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08.6.12 동아일보) ㅇ 6. 11일 오후부터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광양항 컨테이너 하역작업 사실상 중단
▶ 해명내용 ㅇ 6.12.00시부로 화물연대 전남지부가 운송거부를 하였으나, 광양항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하는 바와 같이 항만 하역작업이 중단된 것은 아님. - 현재 선박이 접안하여 정상적으로 하역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만, 화물연대 비조합원의 운송거부 동조로 인해 항만 반출입 물량이 상당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 - 현재 광양항 화물 장치율은 평시장치율인 30.6%로 여유장치공간이 충분하므로, 운송거부시 하역작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
ㅇ 정부는 열차 증편(2편, 80TEU), 군차량(5편) 투입 등 대체 운송수단을 확보하고, 항만내 화물이동 차량인 야드트렉터의 항만 밖 운송을 허용하여 철송장, 배후부지로 화물을 이동시킬 계획임. - 또한, 항만하역사 및 운영사를 통해 운송기사의 운송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 화물연대의 터미널 봉쇄 등 불법 행위시에는 경찰측과 협력하여 적극 대응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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