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송현황 (6.17. 22:00 현재)
□ 운송거부 차량은 13,133대로서 전일보다 330대가 감소하였음. ○ 특히, 6월 16일을 정점으로 운송거부 차량 대수가 감소함.
※ 6.14 (13,067대) → 6.15 (13,443대) → 6.16 (13,496대) → 6.17(13,133대) |
□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23,015TEU로서 평상시의 34% 수준이며
□ 대부분 항만의 장치율은 전반적으로 낮아졌으나 부산항의 장치율은 75.8%에서 76.6%로 소폭 상승함.
※ 부산북항 중앙부두(106.3→97.1) 및 감만부두(98.9→97.3)는 인근 임시 야적장을 확보, 집중 반출하여 다소 낮아짐. |
2. 운송료 협상 현황
□ 화물연대와 CTCA는 6월 18일 오전 11시 운송료 협상을 재개할 계획이며
□ 정부와 화물연대간 간담회는 6월 19일 개최 예정임.
□ 한편, 6월 17일 22시 현재 모두 34개 사업장에서 화물운송료 협상이 타결된 것으로 확인됨.
※ 부산 부두운영 10개사 중 대한통운 등 4개사 908대를 6월 17일 15:00부터 정상배차키로 결정하여 80여대가 운송에 참여 ※ 부산지역 13개 운송사 중 OO은 운송료 20% 인상에 합의, 소속기사들은 긍정적 반응, 금명간 운송복귀 기대 ※ 경인ICD 14개 운송사는 6월 18일부터 보유차량의 50% 130대 운송 재개 결의 |
3. 향후 대책
□ 군 차량 투입(127대), 야드 트랙터(234대) 부두밖 운송 등 비상수송대책을 지속 시행
□ 6월 18일부터 부산 북항내 터미널간 셔틀선(250TEU)을 임시 운항
□ 주요 거점별 국장급 전담관 및 운송사별 과장급 전담관을 통하여 협상독려 및 미가입 차량 운송복귀 독려활동 강화
□ 정부 합동 담화문 발표에 따른 운송복귀 차량에 대한 운송방해 행위에 대하여 적극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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