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송현황 ○ 합동담화문 발표 등 운송복귀 노력과 일부 사업장 협상 타결로 운송거부 차량은 12시 현재 12,885대로서 어제보다 248대 감소 - 부산항 일부 운송사의 경우, 소속 위?수탁 차량 기사에 업무복귀를 지시(지시를 위반 : 위?수탁이 해제됨)
○ 주요항만 및 ICD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23,271TEU로 평시의 34% 수준이며 17일 12:00 기준 18,302TEU보다 7%정도 증가 - 부산항의 장치율은 75.8%로 전일 대비 1.0% 감소하였으며, 17일을 고비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 * 부산항 중앙부두 98.2%(△감 8.1%), 감만(BGCT) 95.1%(△감 3.9%)
□ 운송료 협상 현황 ○ CTCA와 화물연대간 협의가 11시부터 진행 중이며, 지역별, 사업장 별로 동시다발적인 협상 진행 중 * 특히, 삼성 광주공장,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형화주들이 운송사, 화물연대측과 협상 중에 있음.
□ 비상수송대책 ○ 어제부터 업무복귀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화물연대의 운송방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정부는 기동대 75개 중대, 경찰관 3,449명, 순찰차 626대 배치를 통해 운송차량을 적극 보호하고 있음. * 특히, 기동대는 어제 65개 중대에서 10개 중대를 증원 배치
○ 아울러 열차증편, 군 트레일러 투입 등 비상대책수송을 지속적으로 시행 - 부산항의 경우 금일부터 해상셔틀선을 투입하여 약 600TEU의 화물을 수송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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