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5월 전국 지가상승률은 0.48%로 전월에 비하여 0.02%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0.71%), 경기(0.54%), 인천(0.53%), 전북(0.52%)이 전국 평균(0.48%)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그 외 지역은 전국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48개 시·군·구 중에는 평균 지가상승률(0.48%)보다 높은 지역이 58개(51개 지역은 수도권 소재)인 반면, 190개 지역은 전국 평균이하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군산시의 경우 전월(7.13%)에 비해서는 확연한 진정세(2.1%)를 보였으나,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대중공업 유치, 새만금 사업 등의 영향으로 최근 4개월 연속으로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08. 5월 토지거래량은 총 247,769필지, 240,679천㎡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① 필지수는 14.6% 증가(31,654필지)하고, ② 면적은 5.1% 증가(11,577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는 공업지역과 녹지지역이, 이용상황(지목)별로는 임야와 공장용지의 거래량이 필지수 기준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 전월(4월) 대비 : 필지수 기준 7.9% 감소, 면적 기준 1.6% 증가 ※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필지수 기준) - 용도지역 : 공업지역(32.6%), 녹지지역(20.4%) - 이용상황(지목) : 임야(17.3%), 공장용지(15.9%) |
< 붙임 > 1. '08. 5월 지가동향 2. '08. 5월 토지거래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