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8.27, 헤럴드경제 2면 종합) ㅇ 시범운영 중인 경부고속도로 평일버스전용차로제와 관련하여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있어 차로 확장과 갓길 활용과 같은 개선책을 마련하고, 적용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9시까지로 줄이고 전용차로 이용차량을 조정할 것으로 보도
▶ 참고내용 ㅇ 시범운영 중인 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와 관련하여 일반차로 지정체 완화를 위하여 일부 구간 차로확장, 갓길활용 등 보완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ㅇ 버스전용차로제 시행구간의 통행패턴 점검 결과, 교통량의 특정 시간대(출퇴근 시간대 등) 집중으로 지정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 하루중 시간대별 교통량 및 지정체 구간의 변화가 크지 않으므로 교통수단간 수요전환(승용차→대중교통)에 의한 교통량 감축 및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전일제의 유지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 - 따라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의 적용시간 및 이용대상 차량을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검토한 바 없음.
ㅇ 다만, 평일 버스전용차로제 시범운영 기간 중 교통상황에 대해 한국교통연구원과 도로공사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버스전용차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일반차로의 지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추가 보완대책을 검토하여 마련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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