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최근 “인천공항, 맥쿼리에 매각”의혹을 촉발시킨 한겨레21(8.18), 경향신문(8.20)의 추측성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 한 결과 정정 및 반론보도로 조정합의되었다고 밝혔다.
≪한겨레21≫의 "인천공항, 조카를 위해 준비했다?"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가 인천공항공사 경영평가를 의도적으로 낮게하여 민영화 대상에 포함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되어 정정보도키로 하였고,
≪한겨레21≫, ≪경향신문≫의 “인천공항 지분인수 유력기업으로 맥쿼리 검토” 등의 혹제기는 근거가 빈약한 추측성 기사로 국토부의 반론보도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인천공항공사 지분매각에 대한 항간의 근거없는 의혹이 확산되는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이러한 의혹을 인용한 보도의 자제를 요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