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이재균 국토해양부제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유관업계와 교통관련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 에 동참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절반으로 줄이는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내용의 "교통안전 공동결의문" 채택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민간 차원에서 앞장서 정부 정책에 동참의지를 표명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사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사고 심각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었고, 교통사고 사상자를 50% 줄이는 정부 정책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탄력을 받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