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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10일 ''예향(藝鄕)’ 전주에서 ''도시의 날’ 행사 개최
기관
등록 2008/10/08 (수)
내용

① 제2회 도시의 날 기념 및 도시헌장 선포

 오는 10월 10일(금) 도시의 날*이 2회째를 맞는다. 도시의 날은 삶터, 일터, 놀이터이자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도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도시 만들기 문화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 도시의 날 위원회는 ’07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도시인 수원화성이 성역된 10월 10일을 도시의 날로 제정하고 제1회 기념식을 수원에서 개최 
 ※ 도시의 날 위원회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 6개 학회, 국토연구원,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등 3개 협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2개 시민단체로 구성(14개 기관)

 도시의 날 위원회(위원장 황희연)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이경옥 전라북도 부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및 대한주택공사·한국토지공사 등 도시 관련 학회·협회·연구원·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날 ‘예향’과 ‘천년고도’의 전통문화도시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예술회관에서 제2회 도시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도시의 날 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전라북도·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의 날 기념식을 포함하여 미래 도시비전 발표, 도시헌장 선포, 유공자 포상, 기념 세미나 및 살고싶은도시 홍보관 운영, 시민참여 도시탐방 등으로 이루어지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의 사회적·문화적·장소적 의미를 일깨우고, 바람직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범국민적 인식을 제고하는 등 도시문화의 발전과 정착,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정책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② 「2008년 도시대상」 우수지자체 시상

 한편, 제2회 도시의 날 기념식에 이어 「2008년 도시대상」 시상식도 열릴 계획이다.

 「도시대상」은 기초지자체가 지난 1년 동안 도시공간의 질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울여 온 성과를 평가하여 궁극적으로 도시에 대한 사회·경제·문화 그리고 공간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하는 「2008년 도시대상」은 2000년부터 8년 동안 선정·시상하여 오던 「지속가능한 도시대상」과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대상」의 명칭을 통합하여 우리나라에서 도시정책과 도시계획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 중 가장 선도적이고 대표적인 도시평가로 거듭나겠다는 새로운 의지를 담아 상(賞)의 명칭을 「2008년 도시대상」으로 변경한 것이다.

이번에는 전국 232개 지자체중 71개 지자체가 응모하여 대통령상에 송파구, 국무총리상에 순천시, 거창군, 국토해양부장관상에 논산·전주·청주·창원·군산·포항시, 수영구 등 총 18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8년 도시대상」 평가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 관련 학회·연구원·시민단체 소속 도시계획·환경·경제 분야 등의 교수·연구원들이 8~9월 동안 서면평가 및 현지실사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이번 평가결과는 11월중에 있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2009년 시범사업 공모에 응모한 지자체의 심사시 반영될 계획이다.

도시의 날 행사 및 도시대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도시포탈 홈페이지(www.city.go.kr) 도시포털>정책지원>도시의 날 또는 도시대상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 :  1. 「2008년 도시대상」 수상 지자체
   
          2. “미래 도시의 비전과 목표” 
   
          3. “도시헌장” 전문
    
         4. 제2회 「도시의 날」 기념식 개요
    
         5. 10월 10일을 「도시의 날」로 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