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1월 7일(수)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 573천㎡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구명 |
위 치 |
면 적 |
주택(호) |
인구(명) |
시행자 |
원주무실4 |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 |
573천㎡ |
3,600 (임대1827) |
9,720 |
대한주택공사 |
| <위치도> | 원주 무실4지구는 2008년 6월에 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 협의 후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었다. 택지개발사업 시행자는 대한주택공사이며, 2012년부터 총 3,600호의 주택(9,720명 거주)을 건설하여 2015년부터 입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주시는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 건설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도시성장에 따른 안정적 주택공급을 위한 양질의 택지확보가 필요한 지역이다. 원주 무실4지구는 원주시청으로부터 1㎞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접한 무실1·2·3 택지개발지구 및 남원주역세권 개발로 인하여 개발압력이 증대되고 있어 원주시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 공영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다.
동 지구는 중앙고속국도 남원주IC 및 국도19호선과 인접하고 있으며, 향후 원주역사가 지구 남측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양호한 지역이며, 신흥주거지로 발전하고 있는 원주서남부권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체계적인 도시발전과 안정적 택지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 무실4지구는 포복산 등 양호한 주변자연환경과 조화되는 녹지체계를 구축하고 지구내 송삼저류지를 이용한 친수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인접한 택지개발사업지구와 연계한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 붙임 : 원주무실4 택지개발예정지구 사업개요 및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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