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트로 등 79개기관에 대한 안전심사 -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금년도 『철도종합안전심사』를 서울메트로 등 79개 철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 심사대상기관
- 도시철도(6개기관) : 서울메트로, 광주도시철도공사,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
- 전용철도(73개기관) : 포항제철소, 서천화력발전소 등
|
철도종합안전심사는 2년 주기로 철도운영자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심사하여 개선할 사항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기 위한 제도로서 2006년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교통안전공단이 심사를 수행하고 심사결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하기 위하여 국토해양부에서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철도시설물의 개선 등 철도안전에 관한 업무의 개선을 명하고 있다.
주요 심사사항은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관련업무 이행상태와 사고 및 장애가 자주 발생되거나 예상되는 분야 등으로 450여개 항목의 점검표에 의한 심사를 실시한다.
국토해양부는 철도종합안전심사를 통해 발굴된 개선사항을 철도운영자등이 조속히 보완하도록 하고, 우수사례 등의 철도안전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개선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2009년에도 예방중심의 철도종합안전심사를 실시함으로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붙임자료>
1. 2009년도 철도종합안전심사 계획
2. 철도종합안전심사 절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