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월 전국 지가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3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08.12월에 -2.72%를 저점으로 2개월 연속 하락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도별로는 경기(-0.44%), 서울(-0.43%), 인천(-0.39%) 등 수도권의 지가가 전국 평균(-0.35%)보다 하락하였고, 전국 249개 시·군·구 중 3개 지역(울산 울주, 전남 무안, 울산 동구)을 제외한 246개 지역의 지가가 하락하였다.
* (주요 하락 5개 지역) ①경기 양주(-1.04%), ②경북 경산(-0.99%), ③전북 군산(-0.90%), ④수원 장안구(-0.68%), ⑤서울 중구(-0.67%)
'09. 2월 토지거래량은 총 164,134필지, 178,712천㎡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① 필지수는 13.8% 감소하고, ② 면적은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는 공업지역(-57.1%)과 용도미지정(-30.8%)이, 이용상황(지목)별로는 공장용지(-42.4%)와 대지(-19.4%)의 거래량이 전년 동월과 비교(필지수 기준)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하였다.
※ 전년동월(‘08.2월) 대비 증감율(필지수 기준) - 용도지역 : 공업지역(-57.1%), 용도미지정(-30.8%), 상업지역(-21.9%) - 이용상황(지목) : 공장용지(-42.4%), 대지(-19.4%)
< 붙임 > 1. '09. 2월 지가동향 2. '09. 2월 토지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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