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집에서도 토지거래허가 신고,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등이 가능하도록 하고, 장애인의 웹 접근성 등을 개선하는 내용의 “2009년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SK C&C 등 4개사 컨소시엄과 지난 4월 3일 계약을 체결하여 4월 8일 사업을 착수하여 12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컨소시엄 : SK C&C, (주)웨이버스, 공간정보기술(주), (주)솔리데오시스템즈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안방 민원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용도지역지구 등 KLIS가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의 최신성을 개선하게 되며 월평균 70여명의 IT 분야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 2009년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사업의 주요내용은 첨부 참조
국토해양부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1998년부터 구축)”이 다른 행정시스템에 자료를 제공하는 용도로만 활용되었으나 앞으로는 직접 대국민서비스 창구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개편하여 활용도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 고용창출 분야 (총 72명) - 프로젝트관리, 사업지원 등 관리지원 분야 : 7명 - KLIS시스템 등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 13명 - 모바일 현장지원 등 확산설치 분야 : 13명 - KLIS 운영, 운영지원 분야 : 2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