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합동브리핑 장면>

◈구조조정과 부실 용·대선 정리로 국제해운시장의 신뢰 회복  ◈선박투자 기반을 확충하여 경쟁력 있는 국적선대 성장 지원  ◈ 해운세제 일몰연장 등 안정적인 해운경영 기반 조성

□ 정부는 4.23(목) 오전 비상경제대책회의(대통령 주재, 청와대)에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확정하였음.

□ 동 방안은 지난 3.5(목) 발표한 “해운업 구조조정 추진방향”의 후속조치로서 
  ㅇ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실물경제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이 위기를 조기 극복할 대책과, 
  ㅇ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하여 세계 5대 해운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전략 등을 포함하고 있음.

※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세부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차질 없이 이행될 경우, 
  ㅇ우리 업계의 부실을 조기에 정리하고 불확실성을 제거하여 건실한 업체들이 자금난을 해소하며, 특히 해외시장에서 신인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함.
  ㅇ특히, 공공부문의 선박투자 참여는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경쟁력 있는 국적선대를 확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ㅇ톤세제 등 세제지원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은 중장기적으로 국내 업체들의 대외경쟁력을 강화시키게 될 것임.
  ㅇ아울러, 이러한 해운업에 대한 지원은 조선·금융업 등 연관산업의 성장기반 확대에도 효과적인 방안으로 확신함.


첨부 : 해운산업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방안(Q&A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