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지난 3월 6일부터 전면 중단되었던 국적 항공사의 북한 비행정보구역 운항을 4월 28일부터 재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6일부터 국적 항공사는 안전운항을 위해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통과하는 B467항로(한국-러시아·북미·유럽) 대신 일본을 거치는 우회항로(북태평양항로)를 이용해 왔었다. ※ 3월 6일 이전 B467항로 1일 평균 이용 편수 - 외국항공사 18편, 국적항공사 17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