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5월 6일 출시하면서 각 은행별로 가입예정인 도시근로자를 대상으로 1호 통장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1호 통장 전달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주택기금취급 5개 은행의 우리은행 이종휘 행장, 기업은행 조준희 전무 등이 참석하여, 은행별 1호 통장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주택시장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목소리도 직접 듣는 자리를 가졌다.
1호 통장 개설대상자는 수도권 무주택 도시근로자로서 각 은행별로 사전예약한 대상자 중에서 선정하였다.
정종환 장관은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의 내 집 마련기회 확대하고 국민주택기금 확충을 위하여 도입한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을 일정에 맞게 출시하는데 협조해준 국민주택기금 취급 5개 은행을 격려하였다.
국토해양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무주택자는 물론 유주택자, 미성년자 등 1인1통장으로 누구나 가입가능하고 매월 2~50만원까지 5천원단위로 납입금을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청약 시에는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에 어디에나 청약가능한 청약통장으로 청약저축 및 청약예·부금의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종합통장이라고 설명하였다.
※ 일시 납입을 희망하는 경우 1,500만원까지 가능하며, 이 경우 2년 경과 후 4.5% 금리 적용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함에 따라 과천정부청사 내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및 청사를 출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품설명과 홍보를 위해 5월6일부터 8일까지 안내(상담)부스 및 은행별 이동점포(차량)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붙임> 주택청약종합저축 홍보행사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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