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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제항만협회 총회에서 항만당국 공동마케팅 추진
기관
등록 2009/05/22 (금)
내용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부산, 광양, 인천, 울산 등 국내 주요항만 기관 들이 해외 공동 홍보,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태리 제노아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세계항만협회(IAPH) 총회에 부산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항만관련 기관과 함께 참석하여 한국 항만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한국항만홍보관에는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 및 항만 IT 기업인 KL-Net이 참여하여, 각 항만의 개별적 특징 및 장점 등에 대한 마케팅을 실시하는 한편, 공동 리셉션 및 Tea-Time을 통해 한국의 전통 차 및 다식 등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하여 한국 문화를 통한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세계항만협회 총회는 2년마다 국가를 순회하여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200여개국 3,000여명 이상의 세계항만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세계항만의 미래 비전 및 공동 발전전략 등을 논의하게 된다. 

 
세계 해운산업의 핵심 지역인 유럽에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는 항만관계자 외에도 세계주요 선사 대표 및 해운 물류 관계자도 초청될 계획이라고 이번 총회의 주관기관인 이태리 제노아 항만청 관계자가 밝혔다.

 특히, 이번 총회 기간 중에는 2011년 부산에서 개최될 제27차 세계항만협회 부산총회 홍보를 위한 Busan Night 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개최되며 2년 후 개최될 부산총회에 대한 사전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부산총회를 주관하는 부산항만공사에서는 2011년 총회 준비 상황을 보고 할 예정이며, 부산항 뿐만 아니라 광양항, 울산항, 인천항에서도 2011년 대규모 국제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공동의 부가가치 창출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할 계획이다.


<붙임> 세계항만협회(IAPH)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