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7일 산하 7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난 6월 글로벌 인프라펀드의 주간운용사로 선정된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컨소시엄**과 “글로벌인프라펀드 조성 및 해외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 투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였다.
*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철도시설관리공단(7개 공공기관) ** 한국투자신탁운용컨소시엄: 굿모닝신한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 참여
(협약내용) 글로벌 인프라펀드는 투자개발형 해외건설사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09년부터 ’12년까지 4년간 총 2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우선 국토부 산하 7개 공공기관과 금융주간 컨소시엄 회사가 공동으로 투자하여 금년 9월까지 4천억원 규모의 민관공동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국토해양부는 글로벌 인프라펀드 활성화를 위하여 펀드에 투자될 해외 투자개발형 인프라사업의 발굴 및 대외 협상을 지원할 계획이며 발굴된 투자대상 사업에 대하여 타당성조사지원사업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타당성조사지원 대상사업으로는 7월3일 (주)두산건설의 남수마트라 철도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참고> 타당성조사 선정사업
신청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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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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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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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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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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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마트라 철도 건설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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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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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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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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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 LNG터미털 및 발전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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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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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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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단-마랑간 고속도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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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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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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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호아-붕타우간 철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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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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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명기술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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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 현대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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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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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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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융주간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금융주간사의 대표사로서 펀드의 설립 및 운용을 담당할 예정이다.
(기대효과)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글로벌 인프라펀드가 조성되어 해외 투자개발형 인프라사업에 투자될 경우 국내 건설회사의 해외진출이 활성화되고, 해외 인프라사업에 대한 건설회사 및 금융기관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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