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 프로그램 확대·시행에 대한 협정을 8월 10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 협정체결 행사
- 일시 및 장소 : ‘09.8.10(월) 18:30, 신라호텔 에뜨와르(23층)
- 서명자 : 국토해양부 장관(정종환), ICAO 의장(고베 곤잘레스)
□ 현재까지는 항행안전시설, 관제분야 3개과정을 개설하여 아시아·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항공종사자들에게 무상으로 교육을 해오고 있다.
* ‘01~’09.7 현재 : 81개국 297명 개도국 항공종사자 양성
□ 이번 MOU 체결로 교육과정과 대상인원이 확대된다.
ㅇ 국토해양부는 교육훈련 계획을 수립·시행하며 참가자 선정 등 교육훈련을 총괄하며,
ㅇ ICAO는 190개 회원국가에 대한 교육훈련 행정서비스 제공과 국제홍보를 담당하게 되며,
ㅇ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교육비·숙박비·항공료 등 교육훈련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 개도국 교육훈련 주요 확대 계획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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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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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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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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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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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1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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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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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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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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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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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행안전시설,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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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행안전시설, 관제, 공항운영, 항공보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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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나라는 현재 IT 기술과 항공이 융·복합되어 있는 계기착륙시설(ILS) 등 일부 항행안전시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ㅇ 이러한 우리 나라의 선진 항공기술을 배우기 위해 개도국의 교육훈련·기술지원 요청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 교육훈련 신청자 수 : 132명(‘08)→168명(’09), 27% 증가
□ 이 협정 체결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비교 우위에 있는 항공기술을 전파·보급함으로써 ICAO 이사국으로서의 위상 제고는 물론 국제협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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