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9.4일 주택토지실장 주재로 제2차 신도시 입주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초기 입주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대책을 협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입주 중이거나 입주가 임박한 신도시의 기반시설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시설은 조기에 대책을 마련하여 주거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일부지역의 전세난에 따른 주택 수요를 신도시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하여 주택시장 안정을 기하기로 하였다.
☞ 신도시별 입주현황 및 입주지원 보완대책은 첨부파일 참고
국토부는 신도시 입주민들의 불편없는 입주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 신도시에서 계획된 공동주택을 차질없이 분양하여 주택시장 안정을 기하고, 김포, 광교 등 향후 입주예정인 여타 신도시의 교통시설 등 기반시설도 적기에 완비하여 주민입주 시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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