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 교통수요조사 결과 】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5일간)중 전국의 지역간 예상이동인원은 총 2,566만명(5,286만 통행), 1일평균 513만명(1,057만 통행)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작년 추석대비(1,066만 통행/일) 0.8% 감소, 평시 대비(534만 통행/일) 98.1% 증가한 수치이다.
작년 추석에 비해 이동인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경기침체에 따른 지출부담, 신종플루 영향 등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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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교통대책 】 정부는 추석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철도, 버스(고속·전세·시외) 등 대중교통과 항공기, 연안여객선의 수송능력을 아래 “표”와 같이 최대한 증편·운영할 계획이다.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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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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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평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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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추석계획(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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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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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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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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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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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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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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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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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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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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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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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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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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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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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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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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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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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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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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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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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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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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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외버스 8,020대(상용차 7,760대, 예비차 260대) 노선별 증회운행 및 전세버스 31,898 탄력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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