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퇴직기관사, 철도공사 간부 직원 등 내·외부 대체인력(5,614명)을 총투입하여 정상적인 열차운행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KTX·새마을·무궁화·통근열차는 평시대비 100% 운행 되고 있고(08:00현재 KTX 26회, 새마을 10회, 무궁화 79회), 수도권 전동차도 출근시간대인 07:00시부터 09:00까지 100% 운행되는 등 11.26. 08:00현재 화물열차를 제외한 모든 여객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
한편, 08:00현재 기관사·차장 등 노조원 706명이 파업 불참을 선언하고 정상 출근하는 등 노조원이 속속 복귀함에 따라 화물열차 운행도 점차 회복되는 등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 될 전망이다.
* 파업 불참 주요소속 및 인원 - 제천기관차승무소 383명, 제천열차승무소 차장 44명, 부산고속열차승무소 고속열차팀장 52명, 이문기관차승무소 81명 등
※ 첨부 : 철도공사 보도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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