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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항공과 같이 선박에 적극적 관제로 해양사고 예방에 기여
기관
등록 2010/02/09 (화)
내용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부산, 인천 등 전국 14개 주요항만에 설치된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에 대한 지난 해 운영성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은 RADAR, 방향탐지기 등 최신 첨단장비를 이용하여 항만을 오가는 입출항 선박을 관찰하여 항행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VTS 설치 전?후 5년간 사고 발생 건수를 비교한 결과 선박사고가 23% 감소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해 주요성과는 ▲안전교행 정보제공 1,123천건 ▲정박지 지정 및 이동명령 67천건 ▲도선정보 129천건 ▲One-Way 및 시차제 39천건 ▲위험구역 닻끌림 경고 12천건 등 선박운항에 필요한 정보도 증가 항만이용자로부터 신뢰도가 높아져 안전항만의 이미지가 부각 되고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금년초에 마련한 “해상교통관제체계개선 계획”을 착실히 추진하여 외국의 선진항만과 같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태안 해양오염사고와 같은 대형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해상교통량이 복잡하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역에 대한 정밀관제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해역 관제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