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해안권발전기획단에서는 3월23일부터 “제2차 해안발전 공모전(해안에서 느끼는 봄의소리)”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의 “해안권 초광역 발전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우리 해안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1월에는 “해안발전 아이디어 및 겨울해안”을 주제로 1차 공모전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공모전은 “해안의 봄을 주제”로 하여, “봄 해안의 계절적 풍광과 감상 및 해안과 우리삶의 모습” 등을 표현한 사진·시·수필 등을 응모대상으로 하며, 공모에 응모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5.10일까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 또는 “해안권발전홈페이지(http://www.mltm.go.kr/coast/)”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의 심사는 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련 협회*
에 일괄위탁되며,
협회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5.30일 총 15명의 당선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 (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시)한국시인협회, (수필)한국수필가협회 ** 분야별로 최우수상(1명, 상금 100만원), 우수상(1명, 30만원), 장려상(3명, 10만원) 수상자를 선정(총 20명)
공모전 당선작은 해안권 발전정책 홍보와 해안권발전계획 작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우리 해안의 사계절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행사가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과 국토의 품격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지난 1차 공모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번 공모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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