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0.5월 전국 지가변동률이 전월대비 0.10% 상승하여 토지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전월(0.14%)에 비해 0.04%p 감소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08.10월)에 비해서는 2.3% 낮은 수준이다.(그림참조)
* 월별 지가변동률 및 지가지수(’08.1.1일 지가를 100으로 설정)
구분 |
전국 |
수도권 |
서울 |
인천 |
경기 |
지방 |
'10.5월지변율 |
0.10 |
0.10 |
0.00 |
0.17 |
0.19 |
0.09 |
고점대비(’08.10) |
-2.30 |
-2.88 |
-4.30 |
-0.80 |
-1.91 |
-1.23 |
지가지수 |
101.58 |
101.97 |
101.16 |
104.89 |
102.37 |
100.81 |
《 ’10.5월 지가변동률(전월비 기준) 》
지역별로는 서울 0.00%, 인천 0.17%, 경기 0.19%이며, 지방은 0.05~0.1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지역별 지가변동률(%)
경기 시흥시(0.40%), 하남시(0.39%) 등이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높은 가운데, 123개 지역이 전국 평균(0.10%)이상 상승하였다.
* 상승률 상위 5개 지역
순위 |
행정구역명 |
변동률(%) |
상 승 사 유 |
1 |
경기도 시흥시 |
0.40 |
각종 개발사업 및 보금자리주택사업 추진 영향 |
2 |
경기도 하남시 |
0.39 |
하남 미사지구, 감일지구 추진 영향 |
3 |
인천시 옹진군 |
0.34 |
연육교 건설 등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 |
4 |
경기도 광명시 |
0.30 |
3차 보금자리지구 개발 기대감, 수원-광명간 민자도로 건설 기대감 등 영향 |
5 |
충남 당진군 |
0.29 |
당진-대전 고속도로 등에 따른 접근성 개선 |
용도지역별로는 녹지지역 0.19%, 관리지역 0.16%, 공업지역0.13%, 농림지역 0.12% 등이며,
지목별로는 전 0.20%, 답 0.18%, 공장용지 0.16%, 임야 0.12% 등으로 조사되었다.
《 ’10.5월 토지거래량(전년동월비 기준) 》
’10.5월 토지거래량은 총 176,661필지, 186,890천㎡로서 전년도 동월과 비교하여 ① 필지수 8.0% 감소, ② 면적 1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월('10.4월) 대비 : 필지수 기준 13.0% 감소, 면적 기준 12.8% 감소
전년도 동월(’09.5월) 대비 8.0% 낮은 수준의 토지거래량을 나타냈으며, 최근 5년간 동월 평균거래량(240천필지)보다는 26.5% 낮은 수준이다.
* 월별 토지거래량 및 전년동월 대비 증감율(필지수 기준)
Κ
용도지역별로는 자연환경보전(-29.3%), 개발제한구역(-18.8%), 상업지역(-12.1%) 등이 많이 감소하였고, 이용상황(지목)별로는 대지(-10.0%), 답(-7.2%), 임야(-6.6%)의 거래량이 감소한 반면, 전(1.0%) 및 공장용지(1.0%)는 거래량이 소폭 증가하였다.
《 붙임 》 1. ’10.5월 지가동향, 2. ’10.5월 토지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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