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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여름, 깨끗한 바다를 마음껏 즐기세요
기관
등록 2010/06/24 (목)
내용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올 여름 개장 예정인 전국 주요해수욕장 수질조사 결과 모든 해수욕장의 수질은 해수욕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금번 조사는 2004년부터 운영중인 국토해양부 「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에 따라,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해수욕장 개장전(5~6월중) 해수욕장 수질조사를 2회 이상씩 실시하였다.


 항목으로는 해수욕장의 수질 상태 및 위생상태 등이 고려되었으며, 해수 수질 상태의 평가 지표는 해수 중 암모니아질소, 총인 등이며, 기타, 해수의 맑기 지표는 COD(화학적산소요구량) 및 부유물질량이며,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성(위생) 지표는 대장균군수이다.


 국토해양부 해수욕장 수질기준에 따른 동·서·남해안별 최우수 해수욕장은 아래와 같다.


해역

시·도

해수욕장

종합점수

부유물질

(mg/L)

대장균

군수

비 고

동해안

강원

화진포

4

2.1

2미만

 

경북

고래불

4

0.3

2미만

대진, 하저, 경정해수욕장도 동일한 수준의 건강성을 보였음

남해안

경남

비진도

4

1.9

2미만

부산, 울산광역시 포함

제주

하고수동

4

1.7

2미만

 

전남

가계

4

9.2

2

 

서해안

전남

조금나루

4

8.9

2미만

 

전북

모항

5

7.9

2

 

충남

어은돌

5

6.9

2미만

 


 금번 조사결과에서 수질만 고려한다면 동해안의 해수욕장이 서·남해안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은 해수욕장 부대시설의 편리성, 주위 경관의 우수성, 해수의 수질 상태 등을 고려 피서지를 결정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