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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도가 첨단 IT기술을 입는다』
기관
등록 2010/07/05 (월)
내용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김경수)은 지도의 제작 및 활용분야에 IT신기술 접목을 위해 7월 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최근 무선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 IT 기술을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지도정보 역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손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지도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정확한 지리정보를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관리할 수 있는 관련 기술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가 지도제작 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과 우리나라 IT분야의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간의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가 체결되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 중에 있는 ① 위성영상 등을 활용한 수치지형도 수정(Update) 기술, ② 3차원 지도제작 기술, ③ Web·모바일 지도 서비스 기술 등이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도제작 업무에 적용하여, 우리나라의 국가기본도 긴급 수정(Update) 작업에 위성영상 등을 활용함으로서 비용의 절감 및 수정주기의 단축에 따른 최신성이 높은 정확한 지도정보 제공이 가능해지며, 유비쿼터스 환경에 기본이 되는 3차원 지도를 빠르고 손쉽게 제작하여 IT를 기반으로 한 사회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마트 폰 등에 지도정보 제공 체계가 확립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이다.

                                    

 또한, 정부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에 대한 실용적 측면을 분석·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테스트베드 등)함으로서 연구 성과의 실용화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기술 개발이 촉진  됨으로서 지도제작 및 활용 기술과 관련한 IT 핵심 기술의 국산화와 획기적 발전이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

 

 

 

지도제작 기술 및 지도에 각종 정보를 표현하는 기술 등 이와 관련한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개발 결과물의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노력한다.

양 기관에서 제작된 지리정보 및 연구 성과를 공동 활용한다.

정부부처 주관으로 발주되는 관련 사업의 기획과 수행에 공동으로 적극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