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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으로 확인하는 4대강 현장 사진
기관
등록 2010/08/19 (목)
내용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최근에 MBC ‘PD수첩’ 등 일부언론이 또다시 4대강살리기 사업과 대운하를 연계하려는 것에 대해 분명히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다시 밝힘.


 추진본부는 그동안에도 “4대강 사업이 운하가 아닌 7가지 사유”('09.12.28) 등 수차에 걸쳐 설명하고 해명하였지만 아직도 일각에서 대운하 의혹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사업내용을 거듭 알려드림.


 ㅇ 4대강 사업은 홍수방어·물확보·수질개선 등을 위한 종합 강살리기 사업으로 대운하에 필요한 갑문과 터미널이 설치되지 않으며,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사업계획과 시설이 일체 없음.


 ㅇ 또한 4대강의 물길을 직선화하지 않고, 현재의 자연형 하천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며, 4대강의 구간별  최소수심(2.5~6m)이 일정하지 않아 화물선 운행이 불가능함.

   * 4대강 전체 구간(1362.8㎞) 중 6m 이상 수심을 갖는 구간은 26.5%(361.2㎞)에 불과

   ※ 2009.12.28자 보도자료 : 붙임


 현재 4대강 사업의 전체 공정률은 23.7%, 보의 공정률은 45.3%로서 상당히 진척된 상황임. 이제는 사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의 지속적 양산을 중단하고 보다 성숙한 자세로 미래의 청사진을 설계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것임.

<한강 3공구 이보포 공사 전경>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목적은 홍수와 가뭄피해를 예방하고, 풍부한 강물을 확보하며 수질을 개선코자 하는데 있으며, 버려졌던 강주변의 생명과 환경을 복원하여 강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려 살고자 하는데 있음.

<낙동강 화명지구 생태둔치>


 이미 4대강 현장에서는 ‘새롭게 태어나는 4대강’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1년 후에는 생명과 환경이 살아난 강에서 우리 모두 즐길 수 있을 것임.


 이제 4대강 사업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기위하여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을 담은 현장의 사진을 공개코자 함.

<금강 행복지구 생태하천조성>


붙임 : 1. 보도자료 “4대강 사업이 운하가 아닌 7가지 사유” ('09.12.28)

         2.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4대강 사업 현장 사진